프로그램 | 어르신과 소통하는 행복 숲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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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0 14:57 조회1,8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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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웨이(www.silverway.co.kr 대표 홍진기)는 지난 9월12일 제5회 어르신과 소통하는 행복'숲'치료
프로그램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케어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가정과 센터에서 서비스는 받으시는 틀을 벗어나
휴양지에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어린이대공원에 도착 후 환영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웰빙도시락 점심식사,
어르신과 보호자,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가 어울어져 사진 촬영(천국사진),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건강체조
및 활기찬 삶을 위한 웃음치료, 식물원 및 동물원 관람 등 알찬 시간으로 구성되어 어르신과 보호자,
요양보호사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행복'숲'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행사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혔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니 나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라고
말하는 어르신, "한 번도 내게 이런 곳을 데려와준 사람이 없어. 고마워." 라고 말하며 눈물 흘르시는 어르신.
"내년까지 건강하게 지내서 또 올꺼야." 하고 말하시는 어르신. "나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며 웃음지으시는 어르신 등 어르신마다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료 되었다는
다양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행사를 진행한 홍진기 센터장은 "우선 행사가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게 힘써준 요양보호사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 고 밝히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게 웃음지으시는 모습에 내가 오히려 치유받았다며
삶의 감사와 희망을 다시 한 번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어르신의 입장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홍진기 센터장은 "컨디션 난조로 참석하지 못하신 몇몇 분의 어르신들이 있어 아쉬움이 크다.
내년에는 꼭 모시고 가고 싶다." 며 말했다.
추후 실버웨이 인지재활 데이케어센터는 프로그램 촬영한 사진을 인화하여 어르신에게 배포,
소중한 추억으로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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